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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한 핵사찰 거부 불변 안보리회부땐 입장밝힐 것”
◎김광섭 주빈 북대사 본지회견 【빈=배명복특파원】 김광섭 오스트리아주재 북한대사는 29일 『국제원자력기구(IAEA)가 요청한 특별사찰을 거부하는 우리의 입장엔 일체의 변화가 없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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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핵문제 안보리회부/IAEA 결의안 추진
◎31일 특별이사회 제출 예정/주요이사국/북선 임시사찰팀 비자발급 보류 【파리=배명복특파원】 북한 핵문제를 유엔안전보장이사회로 회부하는 것을 골자로 한 결의안이 국제원자력기구(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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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영변에 새핵시설공사/미 첩보위성 확인… IAEA사찰때 공개안해
◎서방정보소식통 밝혀 【서울·워싱턴·AP=연합】 북한은 최대 핵단지가 있는 영변부근에 핵시설로 보이는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으나 이를 숨기고 있으며 지난달 국제원자력기구(IAE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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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의회조사국이 제출한 「북 핵개발계획 보고서」요지
◎“북 핵개발은 주한미군 철수 협상용” ▲핵무기개발계획 실태=평양 북방 약 96㎞지점의 영변에는 지난 80∼87년 사이 건설된 30메가와트급 원자로(원자폭탄 1개 제조가능한 플루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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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93년 원자탄 원료생산/이 국방 국감답변
◎플루토늄 연50㎏ 추출가능/강대국,핵개발 강행땐 군사대응 가능성 국회는 27일 운영·법사위를 제외한 14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. ◇국방위=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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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단 40여 년…북한 행정구역 어떻게 변했나|곳곳에 「김일가」 이름 딴 지명
분단 40여년이 경과하면서 이북 출신 실향민들에게조차 낯선 북한지명이 늘어나고 있다. 북한이 지명을 모두 한글로 표기하는 데다 행정구역의 빈번한 개편 및 1천여 개의 지명개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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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원자력 요원 1천5백명
80년대 초부터 나돌기 시작한 북한의 핵무기제조능력 보유설에 이어 최근 다시 핵 재처리공장과 핵뇌관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미국정보당국의 구체적인 증거확보 보도로 북한의 핵무기 생